한국에 미국식 수제버거를 처음 상륙시킨 곳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84길 10

📕 브루클린웍스 10,800원 

📕 더치즈버거 8,800원 

📕 죠지크럼 10,800원

⏰ 월-일 11:00-21:30

여기는 한국에서 미국식 수제버거를 정착시킨 곳이다. 시그니처인 브루클린 웍스를 한 입 했다. 대환장 육즙 파티다. 강한 화력에 구워진 패티의 구수한 향과 맛이 코와 입을 자극한다. 다닥다닥 번에 잘 붙어있는 참깨도 고소함을 더해준다. 잘 구워진 패티에 신선한 재료는 덤이다. 큼지막하게 썰린 양파와 토마토가 번과 패티가 퍽퍽하게 않게끔 해준다. 보기보다 짐승 용량이다. 한입거리로 보였지만 버거만 먹어도 배가 불렀다. 갓 튀긴 고구마튀김도 별미다. 적당히 달달하고 바삭하다. 

서래마을 수제버거로 유명한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가 삼성동에도 나타났다. 뉴욕의 브루클린을 자주 왕래하던 지금의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의 박현대표가 현지에서 즐겼던 맛을 국내에도 구현하고자 하여 만들어진 가게다. 국내에서 가장 성공한 수제버거집으로 1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버거집이다.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미국식 수제버거가 궁금하다면 추천한다. 서래마을, 가로수길, 삼성역, 여의도 등 곳곳에 지점이 많으니 발길 닿는 곳으로 가보자. 

※ 메뉴/가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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