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얼하면서 든든해지는 마라순대국밥

순대사관학교

📍 서울 광진구 자양로15길 91

⏰ 화-일 10:00-20:30

📕 마라순대국밥 10,000원

📕 마라순대국밥 (특) 12,000원 (특먹음)

📕 순대국밥 8,000원

상상이 현실로 됐다. 마라순대국밥이다. 이름만 들어도 심장이 뛴다. 마라탕이랑 순대국 좋아하는 사람은 미치는 맛이다. 시장 안에 있다. 한 눈에 찾기 좋다. 순대사관학교에 편입했다. 여기는 진짜 상호명이 순대사관학교다. 남자 사장님 장인의 모습이 보인다. 맛있어서 푸딘코 밀키트로 고민중이다.

마라순대국밥을 주문했다. 굉장히 특색있다. 마라향이 적절하게 퍼진다. 농도도 적당하다. 순대국인지 마라탕인지 절묘한 조합이다. 얼큰하니 국물도 진하다. 담백한 맛이 좋다. 추운 겨울에 먹으면 만족스러운 한 끼다.

내용물도 풍성하다. 한 입 먹을 때 마다 고기를 먹는 느낌이다. 국물도 충분하게 있어서 만족스럽다. 아직도 여운이 남는 곳이다. 이런 곳이 시장 안에 숨어있다니 세상에 널리 알려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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