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는 방이 카페

온리밋

📍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71길 19-13

⏰ 월-일 10:00-19:00 주말 12시 오픈

📕 온리밋슈페너 5,500원

📕 온리밋 아포카토 5,500원

📕 바스크치즈케이크 6,200원

※ 메뉴/가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베를린에 있는 듯 한 카페다. 먼저 온리밋 슈페너를 주문했다. 온리밋 슈페너는 아이스만 가능하다. 크림이 촉촉해서 좋다. 담백한 맛도 가미되어있다. 마실수록 비워져 가는 잔을 보면 아쉬울 따름이다. 따뜻한 걸 먹고 싶다면 온리밋 윈터슈페너를 시키면 된다.온리밋 커피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인기 메뉴다. 디저트로는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주문했다. 상당히 크리미하고 포크로 툭 치면 탱글 하고 움직이는 게 좀 귀엽다.

온리밋은 On Limit으로 출입이 가능이라는 뜻이다. 아쉽게도 매장 운영시간이 짧은 편이다. 평일은 저녁 7시까지, 토요일은 쉬고 일요일엔 6시까지만 오픈한다. 테이블은 6개 정도로 규모가 크지 않지만 잔잔한 매력이 있는 카페다. 초록 식물이 많아서 눈이 정화되는 기분이다. 정겨운 동네 카페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 방이역 4번 출구에서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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